20120301-육상-서울-제5회 2012 大韓國人! 안중근 평화마라톤

우리는 건강을 위해 달리고, 달리는 것이 좋아서 뜁니다.
그러나 안중근 평화마라톤대회는 오직 청년 안중근의 정신을 가슴에 담고 달리고 뜁니다.

100년 전, 30살의 대한국인 안중근은
한반도 침략의 원흉인 일본 제국주의 거두 이등박문 가슴에 육혈포 세례를 남기고 중국 뤼순 감옥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1909년 10월 26일의 청년 안중근의 총성은
잠자는 조선과 중국 대륙을 흔들어 깨우는 청년의 외침이었고
항일운동의 선언이었습니다.

2012년은 안중근 장군 순국 102주기입니다.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장군, 독립특파대장 안중근 장군, 안중근 장군,,,"
대한독립만세! 를 외친 삼일절(3월 1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만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