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5-육상-서울-제18회 바다의 날 마라톤

한강변에서 개최되는 최고의 명문 마라톤 대회. 해양수산부가 만든 국정기념일 '바다의 날'을 기념하는 대회.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대회로 2002년 창립되어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음. 이번 대회는 제18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기념하고 없어졌다가 다시 탄생한 신해양수산부의 탄생을 축하하고 국민경제의 생명선인 해양산업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한국해운신문, 해양환경관리공단등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해양수산부, 국회 바다와 경제 포럼, 해양경찰청, 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등의 후원으로 성대하게 개최할 계획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문신문(한국해운신문)이 개최하는 전국규모의 마라톤 대회이며, 국내 최초로 산업계와 정부가 함께 만든 마라톤 대회로 산업분야별 마라톤 대회의 효시가 됨으로써 다른 마라톤 대회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음. 매년 참가 인원수가 늘어나고 단체 참가팀의 숫자도 늘어나는 유일한 대회로 정평이 나 있음

경품과 기념품, 그리고 먹거리가 엄청나게 풍성하고 완주자에게 멸치세트를 선물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한강변에서 개최되는 풀코스 대회중 참가자 숫자가 가장 많은 대회로도 유명함.

2013년도 대회의 경우는 새로 출범하는 해양수산부의 탄생을 축하하고 바다의 날을 경축하기 위해 바다에 종사하는 국민 250만명은 물론, 전국민이 다함께 즐기는 흥겨운 한마당 잔치로 마련할 계획임. 따라서 더 많은 경품을 준비하고 더 많은 먹거리도 제공하며 연령대별 시상을 늘려서 시상금이 대폭 증액하여 서울에서 열리는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임.